전북 군산에 위치한 두잇멀티짐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세미나 단체사진(사진_ROAD FC)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ROAD FC (로드FC)가 전북 군산에서 종합격투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ROAD FC는 지난 6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두잇멀티짐에서 종합격투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前대표, 권아솔, 김수철이 참여해 종합격투기 기술을 가르치는 등 노하우를 전수했다.

전북 군산에서 ROAD FC 세미나가 개최된 건 이번이 처음.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전문가들이 총출동, 세미나를 통해 고퀄리티 강의가 이어졌다.

김대환 대표, 권아솔, 김수철은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한 명씩 MMA 유망주들의 자세를 교정해줬다.

한편 ROAD FC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5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이정영과 박해진의 타이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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