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남궁옥분, 전영록, 김혜진, 추가열, 이준영, 주영광, 필독 참여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아트테이너 별모아 스타작가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가 주최하는 스타작가전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4회를 맞이하였다. 예술(아트)과 연예(엔터테인) 다양한 재능을 가진 스타작가(아트테이너)들의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임하룡, 남궁옥분, 전영록, 김혜진(배우), 추가열(가수), 이준영(유키스, 유앤비 멤버), 주영광(배우), 필독(빅스타, 유앤비 멤버)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낸다. 이 전시는 톡톡튀고 재능있는 아트테이너(아트+엔터테이너)들의 예술적 감각을 보여주는 전시이기도 하며, 판매금액으로 종로구 독거노인을 후원하는 자선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는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 중심부에 위치하며 8개관의 전시관과 공연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각각 다른 작가들의 개성이 따뜻한 마음, 하나의 뜻으로 큰 힘을 만들어 내고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종로구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체리쉬가구, 은혜항공, 법무법인 공감, 인사문화연구원, (주)알파색채, 전시가이드, 세무법인 뉴조이 후원.
하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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