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듀오 ‘유리상자’의 달콤 보컬


[시사매거진]강릉시는 싱그러운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어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드는 기분 좋은 3월, 강릉시 작은공연장 단에서 2016 DAN CONCERT - 33th로 관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4일(금)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DAN CONCERT, 시작의 문을 두드리는 주인공은 감성듀오 ‘유리상자’의 달콤한 보컬 이세준의 무대이다. 1997년 그룹 ‘유리상자’로 데뷔하여 11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미니앨범과 솔로앨범, 그룹 ‘M4’활동을 이어오면서 현재까지 그의 보컬은 대중에게 친근한 보이스로 다가온다. KBS 방송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최초 4연승의 저력을 보여준 이세준은 국내 가수 중 최고의 실력과 감성을 가진 보컬이라 할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건반, 퍼커션의 앙상블 사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감미로운 보이스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작은공연장 단 2016 DAN CONCERT는 상반기(3~7월) 동안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 열리며 최고의 연주자와 함께 할 것이다. 새로움 가득한 시작의 계절 3월, 작은공연장 단에서 만나는 유리상자 이세준과의 특별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