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오크밸리, 손앤박 등이 참여해 유기적인파트너십 기대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엔터하마는 중앙대학교 진로트레이닝센터와 함께 서울랜드, 오크밸리, 손앤박과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청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산업별 홍보마케팅교육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엔터하마 은총명 대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실무교육 및 바람직한 취업문화 선도를 위해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진로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tarHAMA 프로젝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산업별 홍보마케팅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하마와 중앙대학교 진로트레이닝센터가 공동 운영하게 될 산업별 홍보마케팅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업체는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인 서울랜드, 선진형 리조트오크밸리, 글로벌 색조 브랜드 손앤박 등 총 3곳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엔터하마는 주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키워낸 ㈜스타제국을 시작으로 최근 '미스트롯'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두리의 소속사 프로비트컴퍼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믹스 마스터링을 담당해 온 부밍스튜디오 및 부밍엔터테인먼트, 코미디콘텐츠 제작사 ㈜스마일킹, 영상콘텐츠 제작사 ㈜원더풀미디어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엔터하마는 이번 홍보 마케팅 교육과정을 위한 업무 협약과 아울러 '주지훈파데'로 유명한 지베르니, '타투틴트'로 잘 알려진 포렌코즈, 울트라세팅리얼픽서로 블로거들 사이에서 소문난 자트인사이트, K-Beauty 브랜드마케팅 & 유통 파트너 뷰티엠 등 총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뷰티 산업에 최적화된 마케팅 교육과정을 공동 진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터하마가 진행 중인 StarHAMA 프로젝트는 전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해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육성생태계구축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현재 엔터하마는스마트폰의 StarHAMA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