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N 보이스3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3’은 범죄현상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적 스릴러다.

강우(이진욱)는 계속해서 옥션 파브르의 배후를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홍수(유승목)는 옥션 파브르의 VVIP로 밝혀진 성정그룹 오필수 회장이 자신의 동생이자 강우(이진욱)의 친구인 형준(홍경인)의 손목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나홍수(유승목)는 동생을 죽인 진범을 찾아내겠다고 결심을 하던 중에 카네키 교수(박병은)의 지시를 받은 가면 쓴 남자에게 납치 됐다.

권주(이하나)와 강우(이진욱)은 나홍수가 핸드폰으로 보낸 SOS 신호를 받고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를 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강우(이진욱)는가면 쓴 남자가 카네키(박병은) 교수의 서포터즈를 했던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골든타임 팀에게 전달하게 됐다.

이어 전창수는 “내가 연구한 것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미제사건이 되냐는 거지”라고 했고 나홍수는 “미친새끼”라고 답했다.

또 카네키 교수(박병은)은 전창수에게 “배를 가르던 살을 바르던 꼭 찾으라”고 지시했다.

한편, ‘보이스 시즌3’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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