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미스터멘션)

[시사매거진 = 박지성 기자] 중장기 숙박 플랫폼 '미스터멘션'이 제주항공과 아이러브치앙마이와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4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는 치앙마이의 특가 항공권과 숙소, 현지인 트립까지 치앙마이 여행의 모든 것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벤트로 미스터멘션에서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치앙마이는 특히 디지털노마드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쉼을 즐기러 가는 여행객들에게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저렴한 물가와 치안안전 덕분에 여자끼리 혹은 혼자 떠나는 여행객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스터멘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바쁜 여행과 달리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롯이 치앙마이를 느낄 수 있는 지역별 투어를 최저가 5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자끼리 치앙마이여행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재밌는 투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지인이 소수로 진행하는 투어상품은 한정으로 진행되는 상품이기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어와 더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것은 제주항공 치앙마이 직항 항공권이다. '인천↔치앙마이' 왕복 항공권을 20만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데, 미스터멘션에서 투어 패키지 구매 고객 후 항공권 특가 링크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다.

'휴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드리는 특별한 선물, 힐링 인 치앙마이'라는 주제로 '미스터멘션 x 제주항공 x 아이러브치앙마이'가 진행하는 이벤트는 2019년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단, 37간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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