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자연주의 성분, 유해성분 제로화에 도전하는 자연주의 클렌징 화장품 브랜드 아비게일이 싱가폴에 이어 태국 수출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와 제품 홍보를 위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선두 기업인 ‘shopee’에 입점을 밝히며, 시점은 7월 초로 예정하고, 영상 제작은 kbs v커머스를 통해 제작 되어 홍보 영상이 ‘shopee’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보는 태국 현지 유명 인풀루언서가 맡을 예정이며, 브로제이코리아관을 통해 입점, shopee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게시된다.

또한, 아비게일은 태국 상설전시관에 제품이 전시되어 바이어와의 매칭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비게일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k-beauty 전시회에 참여한다. 태국 시내 ‘bangna’ 지역에 위치한 ‘bitec’ 전시관에서 열리는 뷰티 전시회를 통해 b2b, b2c 고객을 만나 대대적으로 아비게일 화장품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번 태국 전시회는 킨텍스 주관으로 열리는 뷰티 전시회로 매회 참관자가 5만명을 육박하고 있는 인기 있는 뷰티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아비게일은 태국 전시회 주최 측의 페이스북 영상 송출과 함께 부스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한편, 아비게일은 매일 부스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오일엔젤(step1)과 산소버블 폼클렌징(step2)를 함께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부스에서 실제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과정을 보임으로서, 방문객들에게 아비게일 제품의 우수성을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기간(7월11일~13일)동안 아비게일 공식 인스타그램의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전시회 상황 등을 전해주며 국내외 소비자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