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 대회 (사진제공_퍼플스)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와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미의 제전 '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 대회'가 성료됐다. 

지난 6월 22일 토요일 6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 에서 열린 이번 미인대회에서는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성들이 대거 출전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조우종 아나운서와 2016 미스그린코리아 미 이예나가 사회를,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축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1박 2일간의 교육과 합숙을 거쳐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선 무대에 오른 22명의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끼와 매력을 펼치며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2019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 부산·울산·경남 진의 영애는 김나영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또한 선에는 엄성현 박하나, 미 김현지 배순미 김유진 등이 선정됐다. 

상위 입상자 진, 선, 미는 7월 2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되는 최종 본선에 출전하며 본선 대회에서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스 글로브, 미스 아시아퍼시픽 인터내셔널,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등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을 겸하게 된다.

대회 주관사 대표이자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조직위원장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수상자들에게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미 미스코리아와 미스유니버시티 등 미인대회 입상자들의 성혼에 힘쓰고 있는 만큼 미스그린코리아 분들께도 퍼플스 상류층 중매결혼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9년차를 맞이하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이 후원하고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인대회이다.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30일에는 대전·세종·충남 지역 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입장권 구매는 공식 주관사인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공동 주관사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미인대회 운영사무국으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