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무더위가 절정에 다가오며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7월과 8월, 각 가정에서는 모기, 초파리, 하루살이 등의 해충으로 적잖은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모기는 뎅기열, 말라리아를 옮겨 자칫 물릴 경우 심한 병에 걸릴 위험도 있으며, 파리는 평상시 생활할 때 불편을 줄 뿐더러 각종 유해균을 옮겨 인체에까지 영향을 주는 해충이다.

특히, 최근에는 나방파리까지 대거 등장해 가정 내 청결에 방해를 끼치고 있다. 나방파리는 화장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날개가 큰 파리과 동물이다.

이에 친환경 해충퇴치기(가정용모기 퇴치기)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해충퇴치 전문기업 모기퇴치코리아(대표 홍정화)는 가정들의 해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자 모기 등 벌레퇴치기인 '블랙홀플러스'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블랙홀플러스'는 티타늄 광촉매 기술을 사용했으며, 광촉매 반응을 통한 미량의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모기를 유인 후 포획한 뒤 바로 박멸하는 해충퇴치기다. 특히 모기퇴치기 내 UV-LED램프를 적용하며 자외선파장으로 모기포획 및 해충포획률을 약 2~3배로 강화하는 강력함까지 더해 국제특허(PCT/KR/01-00427)를 획득하는 성과를 안기도 했다.

또한 가정용 모기퇴치기 '블랙홀플러스'의 장점은 해충퇴치 뿐만이 아니다. 대기 중에서 오는 먼지, 악취, 박테리아 등의 유기물도 퇴치기의 티타늄 광촉매 기술로 분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현재 공기정화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모기향처럼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 모기향에서 오는 향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걱정도 단번에 풀어줄 수 있다.

아울러, 일일 24시간 이용 시 월 전기료가 약 1290원 미만일 정도로 탁월한 효율성과 경제성을 지녔으며, 주 2~3회 해충을 버리는 것만으로 관리가 가능할 정도로 간편성도 더했다.

모기퇴치코리아 관계자는 "‘블랙홀 플러스’는 음식점 등 개인사업장은 물론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부처와 관공서에서도 수요가 많을 정도로 뛰어난 해충퇴치 성능을 자랑한다"며 "해외국가에도 다수 수출이 진행되는 제품인 만큼 특허받은 해충퇴치 효과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충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라면 ‘블랙홀 플러스’를 통해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며 "해충 박멸로 모든 분들이 해충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내셨으면 하는게 우리의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홀플러스는 모기퇴치코리아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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