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리포니아 레이즌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건강 간식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단맛을 담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된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화학처리 없이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건조한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아이는 물론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또, 이 제품은 서늘한 곳에서 밀봉된 상태로 보관할 경우 최장 15개월까지 그 품질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어린 아이들이 손으로 잡고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졌으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달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 덕분에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온 가족이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음식의 재료로 사용하면 요리의 맛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한식과 양식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은근한 단맛은 바닐라, 시나몬, 그리고 감귤류 과일과의 맛의 조화가 뛰어나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순한맛 음식과 어우러져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내고, 매운맛 음식에도 녹아들어 감칠맛을 더해준다. 또한 레이즌이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자연의 단맛은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는 인공감미료 사용량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예컨대 시판 호떡믹스의 흑설탕 속재료나 핫케이크 반죽에 기존 설탕의 양을 줄이는 대신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섞으면 요리의 맛과 식감은 물론 영양까지 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럼, 오렌지주스에 절일 경우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만들 수 있고, 여기에 크림치즈나 버터, 잼을 섞어 빵에 바르면 상큼한 맛, 은근한 단맛을 더해 더욱 맛있는 간식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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