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T 대 NC전, 수원 KT위즈파크

가수 이재영,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 성공적 수행으로 관중 환호 (사진제공_소프트벤처스)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가수 이재영이 오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대 NC전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데뷔 28년만에 처음으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이재영은 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섰지만, 많은 연습이 돋보이는 시원하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팬들의 환호속에 시원하고 깔끔한 시구를 마친 이재영은 영광스럽고 행복한 시구 기회를 준 KT wiz 구단측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가수 이재영은 최근 SBS 인기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성공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바 있으며 지난 4월 ‘불타는 청춘 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콘서트 당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최근 ‘대단한너2019’ 음원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이재영,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 성공적 수행으로 관중 환호 (사진제공_소프트벤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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