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얼굴을 보고 결혼한 것이 맞다?"라는 질문에 'NO'를 선택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저는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남편은 제 이상형이 아니었다. 남편의 따뜻한 눈빛, 집안의 따뜻한 분위기가 결혼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6~7년 전의 남편의 얼굴이 이상형에 가까웠다. 제 남편은 옆모습이 잘생겼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