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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지사 성준모 원장 “치매유발하는 난청, 늘어나는 노인성난청으로 각별한 관심과 보청기 선택이 중요”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9.06.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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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인성난청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70세 이상 난청 환자는 11만 8,560명으로 2010년 6만 1,550명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귀의 노화 현상은 외이·중이 및 내이에 걸쳐 전 영역에 나타나지만, 노인성 난청은 이 가운데 영향이 가장 큰 내이에 닥치는 노화 현상이다.

노인성 난청을 겪게 되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꺼리게 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며 자연스럽게 사람과 멀어지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사람과 멀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사람과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소통이 끊어지게 되고 인지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우울증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존스홉킨스대학에서는 치매 없는 노인 600여 명을 평균 11.9년 간 추적조사를 해보니 난청환자가 건강한 청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최대 5배 치매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었다.

이 만큼 심각한 노인성 난청은 초기 증상을 알아두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노인성 난청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누군가가 말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 말소리가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다.

교회나 호텔 로비 같은 넓은 공간에서는 증세가 더 심해진다. 또, 말을 빠르게 하는 젊은층의 이야기를 알아듣는 것이 힘들고, TV 시청 시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러한 증세가 보인다면 먼저 청력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노인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와 어음검사 등으로 쉽게 진단된다. 진단을 받으면 회복하기 위한 보청기 착용과 청각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인생 후반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난청이 생긴 초기부터 보청기를 착용해 적극 관리해야 한다. 난청이 오래되고 지속되었을 경우 초기보다 효과가 적고 재활에 더 힘써야 하기 때문에 난청 초기에 보청기를 쓰면 효과가 더 크고, 난청이 심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형의 보청기가 개발돼 여러 상황에 맞춘 대처가 가능하다. 보청기는 주변 환경의 소음을 줄이고 듣고자하는 어음을 맞춰주는 어음조절기능(Speech Compression)과 음악오디오 강화기능(Music Compression), 다중 이명 기능(Multiflex Tinnitus)으로 이명과 난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해 난청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난청을 인지했음에도 보청기 금액의 대한 부담에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2015년 11월15일 부터 청각장애인의 경우 정부보조금이 최대 131만 원이 지원이 된다고 하니 보청기 구매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

뉴톤보청기 구리지사 성준모 원장은 “난청으로 올 수 있는 2차, 크게 3차 질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난청해결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하며 난청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저하되기 때문에 빨리 진단을 받고 청각 재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청각관리, 난청해결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에 오픈한 뉴톤보청기 구리지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근처에 자리해 대중교통을 활용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신 장비와 깔끔한 시설을 갖췄다.

뉴톤보청기 구리지사는 보청기 제조사 출신 전문 청능사의 노하우와 청력 검사, 실이측정검사(보청기 착용전, 착용 후의 객관적 지표를 나타내는 검사)로 평소 소리감지 패턴, 심리학을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는 소리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보청기 선택, 조절, 재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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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기자  gosisashy@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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