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의 극찬, 로튼토마토 94%, 부르클린 호러 필름 페스티발 수상작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영화  <최후의 소녀>는  친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낯선 마을에 찾아온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놀랍도록 독창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로 호평 받고 있는 <최후의 소녀>는  국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최후의 소녀>의 메인포스터는 창 밖을 바라보는 소녀의 모습과 아무도 없는 마을에 홀로 서 있는 소녀,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존재가 담겨 있다. 메인 예고편은 시작과 함께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며 영화의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혼자 남은 소녀의 외로움과 공포, 환상,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결말을 암시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후의 소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인류가 사라지고 혼자 남은 소녀의 이야기를  신인감독 에이티 화이트 의 창의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호평을 받으며 로튼토마토  지수  92%를 받는 등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는 수작이다.

독특한 설정과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연출, 그리고 주연여배우 버지니아 가드너의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 <최후의 소녀>는 6월 27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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