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비클코스메틱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클코스메틱(대표 김택원)은 지난 6월 12일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선크림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증된 ‘퓨어 데일리 선크림’은 서울시에 있는 한부모가족 및 미혼모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진정, 재생에 효과적인 특허성분 바쌈, 알란토인, 판테놀 등을 함유해 트러블 피부도 안전하게 선케어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기부는 ㈜아이엠폼에서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 툴을 제공 받아 모바일 플랫폼 링크를 비클코스메틱 DB를 통해 참여를 유도 했으며, 응원 댓글 캠페인을 진행해 모인 금액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응원 댓글 1개당 5,000원씩 기부되며, 이를 통해 기부 목표인 1,000만 원을 1주일만에 달성했다.

비클코스메틱 김민호 PM은 "우리 주변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여름철 꼭 필요한 선크림 구매가 뒤로 밀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알고 후원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한번 더 고민하고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클코스메틱은 5차 완판된 T-AC 앰플 라인의 여름철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수분 크림 ‘T-AC 수딩 젤 크림’ 을 출시했으며, 비클코스메틱의 전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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