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 이창근 대사와 주)에이락의 홍영기 대표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20일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는 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 (주)에이락과 협약을 맺고 베트남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기획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는 이창근 관광대사를 중심으로 한국과 베트남의 관광발전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 및 각국 문화 정보를 공유하며 관광관련 양국의 기업과 협회 등 유관기관과 지원 및 교류, 관광 홍보 개발, 기획,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양국의 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에이락은 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다년간 검증기관과 지자체 그리고 다수의 기업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사업기획과 마케팅 역량이 검증된 회사로서 에이락 만의 사업 성공과 매출 상승을 위한 실질적이고 창조적인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주)에이락은 협약이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새로운 기획을 준비 중이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그동안 준비해온 기획들을 현실화해 앞으로 베트남 관광산업이 새로운 기획과 독창적인 마케팅방법으로 기존의 평범한 관광을 넘어선 특화된 관광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관광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양국간의 관광 및 기업간 교류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