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문화예술의전당, “송소희와 함께 하는 재즈 국악 樂락” (6/20. pm7:30)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 재즈락락_포스터 (사진제공=문화기획 나무)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국내유명 전문예술단체인 문화기획 나무(대표 신주연)는 이달 20일 완도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송소희와 함께 하는 재즈 국악 樂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올려지는 요즘 국악이 낯선 대중들에게 우리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연출과 다양한 신선한 장르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 국악인 송소희, 광개토 사물놀이,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앙상블 라 스트라다, 모해밴드가 참여하며 구새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재즈음악인 ‘LOVE', 국악인 송소희의 <매화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그리고 송소희의 앨범 수록곡인 <비밀이야기> <사랑계절> <통일아리랑> 등을 국악과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편곡과 작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통일아리랑은 남북한과 한민족이 되어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비전이 담겨있는 곡으로 국악인 송소희와 참여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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