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아담스펫)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1~2인가구와 딩크족의 증가, 고령화사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귀중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들을 뜻하는 ‘펫팸족’과 반려동물을 나 자신처럼 생각하는 ‘펫미족’이 신조어로 생겨날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펫샵으로 알려진 ‘아담스펫’이 브리딩을 통해 우수한 혈통의 강아지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브리딩이란 견종표준을 기준으로 품종의 특성을 보존,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선택적 번식을 뜻하며 건강상태, 외모 등이 뛰어난 견종과 묘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담스펫’은 분양샵의 분양 전 반려견 관리에 힘쓰고자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분양 당일 추가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뒤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양한 이후 반려견들에게도 연계병원을 통해 평생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반려동물 양육인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또한 ‘아담스펫’은 인천 본점외에도 구리, 분당, 수원, 화성, 평택 등 각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 분양문의나 도움을 받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맞춤 분양 서비스과 무료 분양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맞춤 분양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무료 분양서비스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다.

이와 같은 세심한 케어들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 

더불어 다양한 반려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받았던 시츄, 프렌치불독,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사모예드, 허스키, 골든리트리버, 폼스키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고양이 분양은 스코티쉬폴드, 브리티쉬숏헤어, 아메리칸숏헤어, 먼치킨, 뱅갈, 노르웨이숲에 이어 러시안블루, 랙돌, 아비시니안, 스핑크스, 셀커크렉스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아담스펫’ 관계자는 “천안, 대전, 광주, 부산, 제주도 등 각지에 매장이 위치해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견종과 묘종을 분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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