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선호 회장, 중국 Top 1 왕홍 웨이야(Viya)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6월 28일,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에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2019 실크로드 국제합작 서울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중 양국의 8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여 ‘한중 기업 무역투자상담회’를 진행하고, 중국측에서는 400여개 그룹/기업의 회장, CEO 및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하여 한국의 기업들과 무역 및 투자 상담을 포함, 다양한 한∙중 양국간의 경제교류활동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을 주최, 주관하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준규 총괄이사는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에 인적, 물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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