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6월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세종 아이올베이비페어’에 영유아 대표브랜드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유모차 대표 브랜드인 리안을 비롯 베이비젠 요요, 페도라, 베이비조거, gb, 스토케스쿠트, 하비, 미니버기, 엘레니어, 오이스터, 미고, 와이업지니, 뻬그뻬레고, 투티밤비니, 엘솔, 레카로 등 국내외 대표 유모차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카시트 브랜드도 다양하다. 다이치, 조이, 콩코드, 브라이텍스, 맥시코시, 파파스터프, 폴레드 등의 대표 브랜드들이 영유아 안전에 필수적인 카시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빨대컵으로 널리 알려진 그로미미는 물론 프띠아띠, 앙뽀, 헤겐젖병도 만나볼 수 있다. 신생아 필수품인 네이쳐러브메레 기저귀, 에이메르네이쳐 기저귀, 리베로 기저귀도 출품된다.

2019 세종 아이올베이비페어에서는 교육, 의류, 내의, 침구류, 유아소품, 욕조, 식탁의자, 스킨케어, 생활가전, 스튜디오, 금융서비스 등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올 최 지연 대표는 저출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젊은도시 세종에서 열리는 전시인 만큼 본 전시를 통해 임신 출산의 중요성과 자녀 양육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공동주최사인 청양군과 함께 저출산 극복,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 세종 아이올베이비페어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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