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18일 블루콘 관계자는 중국 투자 그룹이 블루콘의 코인 BEP 500만달러 어치를 매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블루콘 카드의 세미 버전인 교통카드 출시를 지켜본 바 암호화폐 카드에 대한 기술적 확신에 따른 것으로 블루콘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투자 그룹의 대표이자 호일전자상무과기유한공사의 린보츈 사장은 이전 다른 프로젝트에 4,000만불을 투자하여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였고 두번째 프로젝트로 블루콘을 선정한 것이라 밝혔다. 이에 린사장은 “암호화폐 페이먼트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블루콘의 카드는 병원 및 VIP 멤버십 카드 발급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사업에 전략적으로도 필요했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계속 블루콘과 협업을 통하여 동남아쪽의 페이먼트사업 부문에 같이 진출할 것이라고 추가로 밝혔다.

사브리나킴 대표는 “이번 투자에 힘입어 블루콘의 EXO플랫폼 개발과 거래소들과의 연동에 더 노력하여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모습을 하루빨리 선보이겠다”며 블루콘 EXO플랫폼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에 대한 포부와 함께 이를 함께 실현할 파트너십과 투자유치를 지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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