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한책협)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지난 1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한국책쓰기 1인창업 코칭협회(이하 한책협, 대표 김태광)에서 ‘책쓰기’ 1일 특강이 성황리 개최됐다.

책쓰기 1일 특강에서는 ‘책쓰기의 신’,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베스트셀러 제조기인 김도사(대표 김태광)의 23년 책쓰기 노하우가 공개됐다. 김도사는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는 말을 전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떻게 해서 김도사가 200여권의 책을 쓸 수 있었으며 900여명의 작가를 배출한 출판기획자가 될 수 있었는지 공개했다. 

또한 한책협 교육을 통해 유명 작가가 된 그래작가, 서동희 작가, 정소장 작가, 박지수 작가, 안명숙 작가 등이 특강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신입 작가를 희망하는 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책협은 평범했던 독자가 작가가 되어 1인 지식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책쓰기 1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일요일)에도 책쓰기 1일 특강이 진행될 예정인데, 기존작가 20명과 신규회원 2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교육센테에서 진행될 책쓰기 특강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한책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책협 책쓰기 과정에서는 김도사가 200여권의 책을 썼던 방식 그대로 수강생에게 전수하고 있다. 책쓰기 과정에서 책의 뼈대가 되는 목차를 완벽하게 만들고 완벽한 목차를 활용해 술술 읽히는 원고를 작성하는 특별한 방법을 전수한다. 그 결과 책을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일반인도 기성작가로 인정받는 원고를 써내는 것이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쌓은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김도사가 쓴 글은 이미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수록 되었으며, 중국, 대만, 태국 등에 저작권도 수출하여 한국 출판 분야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책협은 김도사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신의 스토리를 담은 책을 써서 꿈과 비전을 실현하도록 한다!”는 기업 사명을 가지고 있고 ‘7주 책쓰기 과정’을 메인 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책협은 7주동안 책 쓰기의 전 과정인 기획, 원고 작성법, 제목 만드는 법, 서론-본론-결론이 갖춰진 형태로 원고를 만드는 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교육한다.

또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김도사는 AB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그동안 배출한 작가를 소속작가 및 코치로 영입하여, 강연가, 컨설턴트 등으로 영역을 넓혀 자아실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작가 지원양성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도사는 최근 ‘1시간 만에 끝내는 책쓰기 수업’이라는 책과 ‘내가 100억 부자가 된 7가지 비밀’이라는 자서전을 출간하였다. 베스트셀러 제조기 김도사의 책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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