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요거프레소)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먹는 트렌드에 이어 혼자 디저트를 즐기는 ‘혼디족’이 뜨고 있다. 이에 주목해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다양한 베이커리류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가맹점 부가 매출 상승에 기여해 왔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라는 수식에 걸맞게 해당 브랜드의 베이커리 라인업은 맛뿐만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로 출시마다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한 관계자는 “2007년 프랜차이즈 런칭 이후 카페 시장이 포화되기 전부터 색다른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요거프레소는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발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국내외 시장조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2017년 출시한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 ‘생크림 오믈렛’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도 가맹본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제철 과일을 토핑한 ‘생크림 카스테라 시리즈’, 여름에 더 맛있는 ‘아이스 슈 시리즈’, 딸기와 망고로 달콤함을 더한 토스트, 와플 등 커피 메뉴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커리들을 연속 히트시켰다.

프랜차이즈 카페 요거프레소는 트렌디한 베이커리 메뉴 출시로 가맹점의 추가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한편, 8평 기준 3,900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개설 비용으로 많은 예비 점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및 개설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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