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월 2일 개봉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스크린X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는 CJ 4DPLEX가 소니 픽쳐스와 손잡고 스크린X 포맷으로 완성했다. 스크린X를 통해 스파이더맨의 여정을 스크린X의 시각적으로 더욱 화려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2018년 첫 마블 영화 ‘블랙팬서’를 스크린X로 선보인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까지 총 4편의 마블 영화가 스크린X로 개봉했다. 특히 앞서 개봉한 ‘블랙팬서’ ‘앤트맨과 와스프’ ‘캡틴마블’ 모두 스크린X가 국내 프리미엄 포맷(4D, IMAX, 3D, 스크린X) 중 관람객수 연속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를 달성하며 ‘마블=스크린X’라는 공식을 입증했다. 이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 역시 흥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뉴욕을 벗어나 유럽 곳곳을 누비면서 적들과 싸우는 동시에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크린X 예고편을 통해 완전히 색다른 환경에서의 영화 감상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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