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보내온 깜짝 손편지에 병만족 눈물바다

▲ 출처=SBS

[시사매거진]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출연진들이 평생 잊지 못할 깜짝 선물을 받았다.

바로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손편지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을 통해 정글에 도착한 것. 그동안 생존을 위해 집 짓기부터 사냥까지 고된 줄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병만족은 편지를 받고 깜짝 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정글 입성부터 군 복무 중인 형 박유천과 함께 오고 싶다며 형을 그리워하던 박유환은 편지를 받자 폭풍 오열하고 말았다.

한편, 생존 마지막 밤 무장해제된 출연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가족사를 털어놓는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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