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기청정기 기업&미국 스카이시 (SKYISH USA) 차량용 공기청정리 일반형, 프리미엄형 런칭 6월14일 공식 판매 시작

[시사매거진 = 박지성 기자] 한국 총판 ㈜고홀딩스 신기영 대표는 바이오엔자임 효소 기술을 이용한 공기청정기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시 (SKYISH USA)는 일반 필터여과방식 공기청정기술에 바이오엔자임 효소를 이용한 공기 청정 기술력을 인정 받아 2016년 G20 정상회담 공기관리 시스템 분야의 공식 브랜드로 선정되어 각국 수석들의 국제 회의장, 직무실 및 침실등 실내 공기청정기 제품의 설치와 바이오엔자임 기술을 이용하여 최상의 공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으로 2018년 기준 연간 1조원 이상의 공기청정기 제품 및 공기 공조 관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휴고홀딩스 신기영 대표는 “최근 들어 급격히 발생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인해 대다수의 가정에서는 호흡기질환의 예방 차원에서 실외용 미세먼지 마스크 및 실내용 공기청정기 구매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시장에는 기존의 필터형 여과 방식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미세먼지 예방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며, “바이오엔자임 효소 기술을 접목한 공기청정 기술은 눈앞의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생활 속 TVOc, 세균, 포름알데하이드 등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기체 오염물질까지 정화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기존 상품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미세먼지 해결책을 제시할 것” 이라며, 이번 스카이시 USA의 가정용,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국내 런칭 배경을 밝혔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바이오엔자임 효소는 살아있는 세포에 촉매 작용을 일으키는 유기물로, 화학반응의 활성화를 현저히 감소 시키고, 2차적인 오염물질을 생성하지 않는 특징을 가진 천연 생물 분해 효소로 미주 및 유럽에서는 이미 각광을 받고 있는 효소이다.

바이오엔자임 기술은 추가적인 오염을 발생 시키지 않아, 친환경 공정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생물학적 작용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의한 오염원을 분해 정화 일생생활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냄새, 포름알데히드, TVOC, 균류 등의 오염원을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효소이다.

또한, 글로벌 인증기관인 SGS 인증센터의 시험 결과 VOC 및 악취를 발생시키는 화학 물질인 밴젠, 아세톤 이외 10가지 이상의 오염 물질의 98% 이상을 제거해 내는 결과를 인정받았다.

스카이시 전 제품은 공식홈페이지와 스토어팜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_휴고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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