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지오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지오엔터테인먼트(대표 최기한)는 키즈 및 주니어 엔터테이너 양성을 위해 힘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어린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주)미디어스토리(대표 정상훈)와 손을 잡고 지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어린이들의 방송 및 공연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엔터테인먼트는 전국 청소년 모델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로, 아역 배우를 포함한 수많은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소속 배우들에 대한 집중 케어는 물론 엔터테이너 캐스팅부터 발굴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기획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지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TV유치원, 청소년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할 신인 아역 및 주니어들을 모집하고 있는 상태다.

(주)미디어스토리 또한 신인 어린이 아이돌을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특히 (주)미디어스토리에는 2015년 TV유치원 ‘놀고 싶은 학교’, ‘모모모키즈방’, ‘지미의 어드벤처(영어유치원 프로그램)’ 등을 제작한 탄탄한 제작진이 대거 포진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뽑힌 신인 어린이들은 2019년 하반기에 개최될 유명 국제 공연 행사인 AMC아시아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지오엔터테인먼트와 (주)미디어스토리는 출연 방송사 및 언론사를 확정 지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서로간의 신뢰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지오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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