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크린업24)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이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을 통해 국내 빨래방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17년과 2018년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빨래방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대상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다양한 셀프빨래방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크린업24는 14년간 이어져온 내실 있는 본사 운영과 우수한 세탁장비 그리고 안정적인 물류와 A/S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430개 매장을 오픈하는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여왔다.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그 동안 지속되어온 셀프빨래방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여 더 큰 도약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빨래방과 다양한 업종을 결합한 복합매장 오픈 등의 새로운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 편의점+빨래방 복합매장과 카페+빨래방 복합매장은 오픈하여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코인노래방, 네일샵, 부동산 등 다채로운 업종들과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들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빨래방 창업 모델 등 외연확장과 더불어 제 2물류센터 확장, 본사직영 A/S 서비스팀 육성, 매장 오픈 시 마케팅 지원 솔루션 등 내실 있는 본사 운영을 위한 인프라와 시스템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창업에 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 전화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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