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의 끈끈함 우정 과시!

▲ 출처=SBS

[시사매거진]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공식 포털사이트(http://tvcast.naver.com/sbs.kpopstar5)에는 TOP10에 유일하게 팀으로 이름을 올린 화제의 참가자 ‘마진가S’(김예림,조이스리,데니스김,려위위)의 배틀오디션 당일 연습실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중국,미국 등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4명의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각자 자신들의 장점을 뿜어내며 드라마틱한 무대를 보여준 ‘마진가S’는 매 회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배틀오디션에서도 곡의 흐름이 고조 될수록 조화로운 코러스로 든든하게 뒤를 받춰주며, 분위기를 살려주는 안무까지 완벽하게 구성해 ‘마진가S’ 만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

한국 출신인 맏언니 김예림은 “처음 ’어머님이 누구니’에서는 재치있는 모습을, ‘Love on top’에서는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 ‘난괜찮아’ 무대에서는 터프하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온 조이스리는 “쉬운 일은 아닌데 저희는 처음 모였을 때부터 궁합이 잘 맞았다. 서로 친하고 정말 잘 이해해주는 것 같다. 첫 만남부터 이 팀은 특별하겠구나 생각했다.”고 ‘마진가S’로서 무대에 서는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는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방청아래 특급MC 전현무의 진행으로 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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