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연구로 탄생한 한(韓), 중(中), 미(美) 3개국 발명특허 메모리폼베개

-  자연스러운 경추 모양으로 거북목 교정 효과 ‘건강베개 발명특허’

-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어린이 및 노약자도 안성맞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국내 9개 발명 특허를 마치고 152개 국가 국제PCT특허 및 중국과 미국 발명 특허를 취득한 에디슨형 메모리폼 베개 젠틀리머가 와디즈 펀딩을 시작하고 이벤트 및 리워드 할인을 시작했다. 

이번 펀딩은 미국 킥스타터, 일본 마쿠아케 등을 통한 해외 펀딩을 성공적으로 이끈 젠틀리머 사(社)의 올해 첫 국내 펀딩이다. 13일 오후 2시부터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한달 간 이벤트와 슈퍼얼리버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슈퍼얼리버드 대상자는 최대 65%의 파격적인 혜택뿐 아니라 참여 순서에 따라 1000개까지 면 혹은 메쉬 소재로 만들어진 고급 베개커버를 선물받을 수 있다. 패밀리 구성(기본 리워드+기본커버+파우치)X4을 선택할 경우 65%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5만원 상당의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펀딩할 수 있다. 

와디즈펀딩 홈페이지에서 젠틀리머 공중부양베개 알림신청을 한 후 펀딩에 참여 하면 추첨을 통해 코골이방지용베개, 댕냥이 침대를 최대 5명까지 리워드로 제공한다. 알림 신청 후 와디즈펀딩 주소와 함께 SNS에 공유 및 해시태그를 작성한 경우에도 최대 5명까지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을 증정한다. 

코골이 방지용 베개는 옆으로만 누워서 잘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코골이 방지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 발명특허 등록된 제품이다. 댕냥이 침대는 젠틀리머 공법으로 만들어져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편안함으로 고양이와 강아지 등이 애용하는 제품이다. 반려동물이 하루종일 내려오지 않는 모습으로 SNS에서 화제된 바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35개국의 후원을 받고 있는 글로벌 기능성 베개 젠틀리머는 세탁이 불가능한 일반 메모리폼 베개와 달리 물에 씻는 것이 가능하다. 겉표면을 피부보다 얇은 TPU로 특수 코팅하여 물세척은 물론 균의 침투를 막는 원리로 2008년 1월 세균발생방지용베개특허를 받았다. 

특수 코팅에 사용되는 TPU 는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KC유아용품 인증을 받았으며, 방수율 100%를 자랑해 땀과 수분이 흡수되지 않는다. 사람의 힘으로 찢기 힘들만큼 인장력이 뛰어나 충격 및 마찰에 강하며, 수면중에 뒤척여도 눌렸던 자리의 복원력이 뛰어나다.

공중부양 베개 개발자인 젠틀리머 노광수 대표는 “메모리폼이나 라텍스 같은 스펀지 종류는 기공이 많아서 오염되기 쉽지만 세탁이 어렵다”면서 “젠틀리머는 세계 최초로 물에 씻는 메모리폼 베개로 완벽한 방수 기능과 세균방지 기능을 갖춰 누구나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뚤어진 경추나 목을 바로잡는데 도움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기능성침구발명특허도 받았다. 건강한 경추모습인 C커브로 만들어져 배고 있는 동안 체형 교정이 가능하며, 베개에 있는 돌기가 뒷머리와 뒷목을 눌러줘 숙면을 유도한다. 누워서 핸드폰을 작동하거나 책을 볼때도 편안하다.

또한, 캡만 열면 순식간에 공기가 충전되는 방식으로 여행이나 출장 시에 가져갈 수 있으며, 캡을 열고 돌돌말면 부피가 작아져 캐리어 공간 절약이 가능하다. 그밖에 전세계적 검증 시험 인증 서비스 기관 SGS의 유해물질 검출 검사, 방사능전문기관의 방사능검사 통과 및 KC 자율안전신고필증 등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젠틀리머 노광수 대표는 10여년간 베개 발명에만 매진하여 수많은 국내외 특허를 취득한 세계적 침구전문가이자 발명가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펀딩 마감 후 요양원과 병원의 환우들에게 베개와 매트리스를 공급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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