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AB6IX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민과 우진은 9년 전 부산의 한 춤 학원을 함께 다닌 사실을 털어놨다. 영민은 "우진이는 형, 누나들의 귀염둥이었다"고 언급했다. 우진은 영민의 첫인상에 대해 "조용하고, 착한 형이었다"고 언급했다. 영민은 "우진이가 형들과 친해지는걸 좋아했다. 낯가림도 없고 장난도 많이 쳤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민은 "회사에는 우진이가 먼저 들어왔다. 오디션을 보러 왔는데 우진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반가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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