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과 김건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가 특급 외조에 나섰다. 조안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김건우는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커피를 제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건우는 음료를 만들며 손을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소연은 조안과 절친임을 밝히며 "그런데 조안에게 밥 해달라고는 안 하려 한다. 방송 봤더니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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