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분다 JTBC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1일 방영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딸의 유치원 입학식에 찾아온 권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권도훈은 유치원 앞 건널목 앞에 섰고, 이수진(김하늘 분)은 맞은편에 있는 권도현을 보고 딸을 자신의 뒤에 숨겼다.

권도훈은 횡단보도를 지나면서 이수진과 마주쳤지만, 이수진과 딸을 알아보지 못한 채 그냥 건너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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