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포스터 [제공_남예종]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 이하 남예종)는 사)한국웃음치료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6월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양일간 남예종 사랑관 5층에서 웃음힐링지도사 1급 및 레크리에이션지도사 1급, 소통리더십지도사1급 등 3종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교육주최는 남예종과 한국웃음치료협회이며, 2급 자격증이 없어도 자격증과정에 도전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대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민간자격증이 주어진다.

공동주관 3종 동시자격증 취득과정 수료 시 특전으로는 전문 웃음치료사 권은경 교수의 1대1 개인코칭, 우수 수료자에 한해 강사추천 협회 임원 위촉, 3종 자격증 동시 취득, 남예종미래지식교육원 특임교수 추천 및 최고위과정 장학혜택, 참여한 수강생 전원 중식이 제공된다.

자격증 취득과정 강의를 맡은 권은경 특임교수는 “이번 취득과정은 학력,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다”며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자꾸 웃음을 잃어가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웃음과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전문가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예비 웃음치료사, 레크리에이션지도사 등이 주요 학습 대상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정에 참여하고 학습을 통해 우리 모두 여기 와서 신나게 한바탕 웃고 기분도 상쾌해지는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이번 자격증과정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웃음치료, 소통방법,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당 분야는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초보자도 등록 후 자격증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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