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HAMA 동영상 플랫폼 활용해 신인 아이돌 발굴에 나서

[시사매거진=홍의현 기자] ㈜엔터하마(대표 은총명)는 주얼리,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키워낸 ㈜스타제국(대표 신주학. 이하 스타제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tarHAMA 플랫폼을 활용한 신인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StarHAMA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신인 아이돌 발굴 사업을 중심으로 StarHAMA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스타 양성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상호 마케팅 지원 및 판매 촉진, 자체 생산 콘텐츠 연계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전 분야에 걸쳐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스타제국은 StarHAMA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인 아이돌의 오디션을 개최해 실력 있는 예비스타를 발굴하고, ㈜스타제국을 통해 데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StarHAMA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신인 아이돌의 오디션은 아이돌 지망생이 지원한 기획사 내에서만 소비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글로벌 공개 오디션 형태로, 아이돌 지망생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했다.

또한 StarHAMA 어플리케이션은 아이돌 지망생의 콘텐츠가 동시다발적으로 국내외 기획사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기록과 결과의 조작이 불가능해 보다 공정한 심사와 평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엔터하마가 진행 중인 StarHAMA 프로젝트는 전 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 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스타 육성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이며, 현재 스마트폰의 StarHAMA 어플리케이션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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