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홍의현 기자] 13일 스타 육성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StarHAMA(스타하마)의  HAMA 토큰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 첫 상장을 한다고 밝혔다. 

㈜엔터하마는 전세계 K-Pop 지망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후원하여 글로벌 K-Pop 스타로 성장시키며, 스타가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누고 상생 할 수 있는 스타육성 생태계 구축프로젝트 StarHAMA 플랫폼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StarHAMA 플랫폼은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일반 이용자, 스타지망생, 한류 콘텐 츠 크리에이터 등)들의 활동 내역을 기록하고 그에 따른 보상 내역을 산정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자체 토큰과 결합하여 미래의 한류 콘텐츠 및 상품 유통, 거래 계약을 위한 기반 인프라 역할의 수행이 가능하므로 StarHAMA가 글로벌 환경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 HAMA 코인은 비트소닉 에서 13일부터 거래가 진행될 예정이며 , 추가로 다른 거래소에도 상장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3일 비트소닉 첫 상장을 시작으로 StarHAMA (스타하마) 프로젝트의 행보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