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랑드보떼, 인스타그램 악플러 신원 밝혀져..무더기 형사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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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랑드보떼, 인스타그램 악플러 신원 밝혀져..무더기 형사처벌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9.06.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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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릴랑드보떼 인스타그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인스타그램상의 특정 유명인을 대상으로 하는 악플 수위가 점점 도를 넘고 있어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근 임블리 사건이 화두에 오르며 sns인플루언서들에 대한 관심이 귀추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상 소비자운동과는 벗어난 악성계정들도 심심치않게 보인다.

보통 이 계정들은 유명인이자 판매자인 특정인을 지목하며 저마다 소비자 운동인 척, 공익의 목적인 척 가면을 쓴 채 인신공격성 악플의 수위를 드높이고 있다. 온라인 뷰티 쇼핑몰 릴랑드보떼의 여선주 대표는, 일년이 넘는 기간동안 심각한 수위의 인신공격과 허위 루머에 시달려오고 있다. 단순히 악성댓글을 개시하는 패턴이 아닌, 릴랑드보떼와 여선주대표, 그리고 그 가족들을 비방하는 전용 악성계정을 운영하는 이들이다.

이들의 도를 넘는 공격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릴랑드보떼는 대규모의 소송에 착수하였고, 대체로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인스타그램 속 익명의 악플러들을 무더기로 색출해냈다.

김천 거주 무직 김모씨, 대구 거주 남성, 한모씨, 서울 거주 무직 이모씨, 서울 거주 cs강사 출신 최모씨, 칭원 거주 무직 송모씨, 서울 광진구의 자영업자 김모씨 등이 차례로 신원이 특정 되었으며, 이들은 수사과정을 거쳐 대거 유죄판결을 받아 무더기로 형사처벌이 내려진 상태다. 

또한, 일산 거주 회사원 정모씨, 서울 거주 34세 무직의 장모씨, 수원 거주 무직 차모씨, 서울 광진구 거주 김모씨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신원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들은 범죄사실에 대해 각자 강도높은 수사를 앞두고 있다.

신원확인 결과, 이들은 릴랑드보떼와는 전혀 무관한 이들이었으며 이들 중 소수의 고객도 섞여있었으나, 그들 조차 그 어떤 피해 사실도 증명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충격을 준다.

또한, 악플을 목적으로 일회성 구매를 하고 그 내역을 토대로 모든 행정기관에 민원을 반복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해당 기관은 몸살을 앓고 있다.

제품으로 인한 피해가 증명되는 그 어떠한 진단서도 없이 무턱대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난색을 표했다.

소비자로서 정당한 비판을 위한 , 소비자의 가면을 쓴 채 근거없는 인신공격을 일삼는 악플에 대해서는 반드시 구분이 필요하고

익명성에 숨어 마녀사냥을 일삼는 자들에 대한 처벌의 수위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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