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희 작가, 한반도 평화통일 염원 만화 발표

통일만화 1편, 80년만의 귀향 표지(사진_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중앙회장 이상진)에서 2019년판 통일만화 1편(80년만의 귀향- 작가 안세희)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안세희 작가는 “통일이 되는 날, 한반도는 새로운 도약으로 세계에 그 기상을 펼쳐 웅비할 것”이라며, “우리의 남과 북이, 곧 한반도가 웅비하려면 반드시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번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2018년 4월 27일)을 통해 그 동안 잊어지고 부정적이던 통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어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안세희 작가는 1977년 진민문화사에서 ‘대탈출 25시’라는 작품으로 데뷔해 1987년~1997 ‘청춘 비망록(필명 :조남기) 시리즈’, 1997~2000년 신흥대학 만화 강의 출강, 2002~2005년 (사)한국만화가협회 이사, 2013년 중학교 인정교과서 ‘옛날부터 우리 땅 독도’ 출간, 2016년 법무부 홍보만화, 2018년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 ‘웹툰부분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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