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롯데자이언츠와 연계한 부산여행 상품 ‘자이언츠 트레인’을 출시했다.

‘자이언츠 트레인’은 롯데제이티비의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롯데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야구관람과 더불어 1박 2일 동안의 알찬 부산여행을 선사한다. 여행객들은 무엇보다 자이언츠 응원단 박물관 도슨트와 그라운드 투어, MD 상품 10% 할인 쿠폰 등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그라운드 투어에는 선수와의 단체사진 촬영 및 덕아웃 관람이 가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해당상품은 6/14, 6/21, 7/12, 7/26 총 4 회 출발하며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이동수단과 야구 관람석, 숙박 등은 모두 옵션별로 선택이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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