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정 식재료와 중식당 청의 레시피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제주 ‘청’만의 시그니처 메뉴 출시

중식 전문 셰프가 제안하는 맑고 담백한, 캐주얼한 한국식 중식 맛볼 수 있어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맞춤형 메뉴와 격식 있는 코스 요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중화요리 전문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청’을 2019년 6월 3일 오픈했다.

‘중식당 청’은 우리 입맛에 맞는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모토로 2004년 삼청동에 오픈한 이래, 2014년 한남동으로 이전 오픈한 한남본점, 고급 셀렉 다이닝의 대명사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고메494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등에서 중화요리 고급 브랜드로 안착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제주 청정 식재료와 중식당 청의 레시피가 만나 새롭게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청’만의 시그니처 요리와 맑고 담백한, 캐주얼한 한국식 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중식당 청에서는 한치, 우럭, 통전복, 표고버섯 등 제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제주 시그니처 메뉴, 통으로 쩌낸 우럭과 청의 특재 간장 소스가 어우러진 광동식 제주 통우럭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치를 바삭하게 튀겨 중식 소스로 맛을 낸 중화 한치 튀김, 향취 고추를 고추 튀각으로 바삭하게 튀겨 강한 매운 맛을 잡고 바삭한 식감과 비주얼을 살린 황비홍 깐풍기, 표고버섯 속에 다진 새우를 넣어 찐 요리로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과 향, 표고버섯의 향의 입안에서 퍼지는 삼선 동고버섯찜, 다양한 해물과 전복을 통으로 올린 담백한 통전복 전가복 등 제주 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일품 메뉴와 함께 어린이 코스, 캐주얼 코스 메뉴, 복고풍 건강 코스, 청 주방장 특선 코스, 비즈니스 특선 코스 등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중식당 청 오픈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까지 코스 메뉴 이용 시 10% 할인, 모든 식음료 메뉴 이용 시 투숙객 10% 할인, 중식당 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카카오톡 친구 가입 시 탄산음료 1개 또는 생맥주 한잔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뷔페 ‘삼다정’에 이어 담백한 중식당 청으로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맑고 담백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는 중식당을 오픈했다.” 면서 “특히,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의 예산과 기호에 맞추어 코스 메뉴를 설계 및 제안하는 ‘맞춤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한 맞춤형 메뉴와 격식 있는 코스 요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로컬리티 호텔로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환경 보호를 위한 <글래드 에코 프로젝트>, 어린이의 꿈을 지원하는 <글래드림:GLADREAM>캠페인, <제주 지역상생>과 관련한 활동을 펼친다. 친환경 제주 스타트업 기업인 아이즈랩과 함께 폐린넨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프로그램, 객실 내 세탁물을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호하는 세이브 제주 프로그램, 광어 어가와의 상생을 위한 삼다정 식음 프로모션, 월드비전과 함께 제주 지역 내 위기에 처한 아동을 위한 쿠킹 클래스 등 꿈 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글래드베딩’ 지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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