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2' 12회에서는 답답해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은 살인감옥에 감금됐다. 김지석은 "우리 방이 몇 호인지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다 손으로 알아내면 된다고 밝혔다. 결국 세 사람은 감금된 방이 306호란 사실을 알았다.
1시간 20분이 지나도록 세 사람은 비밀번호를 풀지 못했다. 한글까지 동원된 상황. 김지석은 "너희 정말 창피해. 숫자만 보고 장원이가 풀었어야지"라고 투덜거렸다.
주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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