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5일 개관 기념 특별 강연 이어져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기념 초청강연 개최(사진_익산시)

[시사매거진/전북=김창윤 기자] 익산시립어린이도서관이 개관 기념으로 진행한 첫 번째 초청 강연인 한진희 강사‘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합니다’가 지난 1일 마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연에서 한진희 강사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들의 영어교육과 교육 환경 조성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영어도서관을 제대로 활용한‘엄마표 영어 교육법’은 익산어린이영어도서관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오는 18일 개관식을 갖는 어린이영어도서관의 개관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강연은 오는 8일 이지영 강사의‘야무지고 따뜻한 영어 교육법’, 15일 윤석화(前 원광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강사의‘조기영어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영어도서관이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도서관 위상 제고 및 글로벌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 되었으면 한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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