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가 구매자 중 추첨 통해 일본 백화점 선불카드 및 와이파이도시락 이용권 증정

에어서울이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사진_에어서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단독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로,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51,100원부터이며, 왕복총액도 95,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이벤트 기간은 6월 3일부터 9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후쿠오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백화점 선불카드 5,000엔권과 와이파이도시락 이용권(1일)을 증정한다. 

에어서울 후쿠오카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에어서울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 5월 23일, 일본 전 노선을 약 50일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 ‘민트패스 일본 노선 무제한 이용권(민트패스 J19)’을 출시해 판매하는 등 일본 노선에서 파격 특가를 이어가고 있다. 민트패스 일본 무제한 이용권은 6월 12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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