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 6월 1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50분 방송

(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시사메거진=강창호 기자]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열린 ‘2019 통영국제음악제’를 MBC TV예술무대(연출:한봉근)에서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벤젤 푹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스트리아 출신 벤젤 푹스는 현재 베를린 필의 수석 뿐 아니라 솔리스트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와 함께 클라리넷 협주곡의 백미로 꼽히는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를 협연한다.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담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되어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며,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TV예술무대 보도사진 벤젤푹스 (사진제공=MBC TV예술무대)

MBC TV예술무대(진행: 피아니스트 손열음) ‘2019 통영국제음악제 – 베를린 필 수석 클라리넷 벤젤 푹스’편은 이번 주 6월 1일 토요일 밤(일요일 새벽) 1시 50분에 UHD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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