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방송동안 1위 16번 차지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이 5월 28일 동시간대에 함께 종방한 KBS2 ‘국민여러분’을 크게 이기며 월화드라마 1위로 종방 했다.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 시청률 (TNMS, 전국) 은 31회 7.4%, 32회 8.3% 였고 ‘국민여러분’은 그 보다 낮은 시청률 35회 5.5%, 36회 6.7% 였다.

‘특별근로 감독관 조장풍’은 지난 4월 8일 첫 회 시청률 4.0%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SBS ‘해치’ 종방이후 월화드라마 1위를 자리를 이어받아 총 16번 월화 드라마 1위를 차지 했다. 반면 ‘국민여러분’은 ‘조장풍’ 보다 한 주 먼저 4월 1일 시청률 6.7%로 시작했지만 총 36회 방송동안 월화드라마 1위를 단 한번 SBS ‘ 해치’ (29회)와 공동으로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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