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장면 BEST3!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이쯤 되면 명장면 제조기! 장면 장면을 가득 채우는 명품 연기력!

김소연_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_명장면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소연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던 명장면 BEST3를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소연이 매회 흠 잡을 데 없는 명품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설렘 가득! 풋풋한 사랑의 시작

강미리는 한태주 (홍종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저녁을 먹던 중 그의 손등에 손을 얹으며 서툴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두 사람은 풋풋한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설렘 가득 손깍지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애틋한 모녀의 감정폭발, 눈물의 열연

전인숙 (최명길 분)과의 만남 이후 박선자 (김해숙 분)의 집을 찾아간 강미리는 자신을 키워준 엄마 박선자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이 컸던 만큼 몰래 친 엄마를 찾았다는 사실을 쉽사리 꺼내지 못했던 미안함에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전인숙과의 갈등고조 UP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온 박선자에게서 유학얘기가 나오자 전인숙이 있는 대표실로 향한 강미리는 날이 선 말투와 눈빛으로 “다 불어 버릴거야. 내가 당신 딸이라고”라는 말을 내뱉으며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져 가는 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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