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조사기업, 정도경영과 직관력으로 ‘법률 탐정시대’ 대중화 선도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프로파일러, 교수, 칼럼니스트, 기업인 등 수많은 단어로 수식되고 있는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그는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조사기업 (주)위드맨을 이끄는 수장이며, 법률탐정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를 만나 민간조사기업 정도경영의 비전과 법률탐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민간조사 대중화의 중심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는 모 대형그룹의 임원으로 내부 감사 업무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어, 업계의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이는 (주)위드맨이 민간조사분야 1위 기업이며, 범법자 및 경제사범 소송관련에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다.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는 ‘법률탐정’으로 불린다. 민간조사는 법에 근거한 정확한 진실로만을 규명하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법률탐정으로써 스스로가 고집한 규칙을 고수하고 있다. 바로 ‘탐정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조건’이다. 강지형 대표는 법률탐정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할 성향과 기술이 있다고 설명했다.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가 말한 네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프로파일링’이다. 상담, 조사, 분석, 설계, 진행, 완료까지 단계별로 일을 진행하려면, 철저한 사전조사로 사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꼼꼼한 진행으로 완벽한 마무리로 이뤄져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탐정은 법률적인 지식을 갖춰야한다. 이는 증거자료들이 어떻게 재판부에 사용되는지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심리전’이다. 상대방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네 번째는 ‘윤리의식’이다.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다친 마음을 다독거려 줄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모든 일은 철저한 비밀보장이 원칙이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지피지기 백전불태

강지형 대표에게 ‘민간조사원’이 천성적으로 잘 맞는 천직이라 할지라도 시작부터 수월하지는 않았다. 인생의 굴곡을 그 누구보다 잘 아는 강지형 대표는 성공한 기업가, 건실한 경영인, 교육자, 민간조사원, 프로파일러 등으로 대변되는 그가 처음부터 성공가도의 길을 걸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사업 투자 실패로 금전적은 물론 정신적 피해까지 입어 힘든 세월을 보내기도 했었다. 심지어 채권자가 되어 채무자를 찾아다니기도 했었고, 오랜 시간 추적 끝에 확실한 증거와 더불어 범법자를 고소·고발로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 힘든 시기를 겪은 후였기 때문에 금전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넉넉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을 바라고 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견뎌낼 수 있었다고 강지형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처음부터 성공한 인생은 아니었습니다. 힘든 일도 많이 겪었으며, 어쩌면 보통 사람들에겐 평생 동안 생기지 않을 수도 있는 일들이 저에겐 많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차츰 어떤 일에 소질이 있는지, 무엇을 해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라며, 프로파일러 길로 들어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예전에 어머니께서 손해배상을 청구로 민사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었습니다. 1년 8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증거를 모아 법무법인 로펌 회사와의 법적 공방 끝에 승리를 거뒀다”고 회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조사원으로써 우뚝 설수 있었던 동기를 설명했다.

민간조사원, 프로파일러가 되기 전에도 직접 증거를 모아 법정공방의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는 강지형 대표. 타고난 직관력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예이다. “최고가 되려면 지피지기 백전불태, 즉 상대방의 상황과 의뢰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강지형 대표. 꼼꼼함은 물론 철두철미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현재 강지형 대표는 D대학교 평생교육원과 H대 벤처대학원 외래교수로 강단에 섰다. 이미 ‘탐정’,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청년들의 롤 모델로써 그들 앞길에 안내자가 되어주고 있는 셈이다. 또한 (주)위드맨은 국내 최초 민간조사 법인기업이며, 동종분야에서 축적한 깊은 노하우와 건실한 경영 그리고 수준 높은 교육 등을 수행하고, 대한민국 NO.1 민간조사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공인탐정법안이 통과될 경우 일자리 창출의 가시적 효과가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강지형 대표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고뇌가 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위드맨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공인탐정법안이 발효된다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많은 청년들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도 업계에선 독보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정직원 고용률을 자랑한다.

프로파일러, 탐정, 교수, 칼럼니스트, 기업인, 열정이란 단어조차 강지형 대표를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예리한 직관력으로 피해자들의 위한 실체적인 진실규명에 최선을 다하는 (주)위드맨 강지형 대표. 젊은 경영인 강지형 대표의 화려한 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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