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버스에서 90분간 즐기는 서울의 빛!

- 매일저녁 8시 운영으로 서울 중심 관광지 코스로 운행

- 2층버스버스 운행으로 탁 트인 도심의 야경 즐길 수 있어

-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 예매고객 대상 할인혜택 제공

- 다양한 이벤트 통해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 기울려 나갈 것.

노랑풍선시티버스 야간운행 이벤트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시티투어버스 야간운행코스를 오픈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야간운행은 매일 저녁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출발하여 시청, 광화문, 청와대, 서울역, 남대문시장, 명동, 인사동, 종로 등 서울 중심의 대표적 관광지 및 고궁을 둘러보는 코스로 운행된다. 2층 전면개방형, 하프형 2종으로 운행하며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이번 야간운행코스 상품 출시기념 특별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랑풍선시티버스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가격 12,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관계자는 “전면개방형 2층 버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서울 도심의 야경은 그 어떤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설명하고 “이번 할인이벤트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서울시티투어의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야간운행 기간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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