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중국 창업이 호황을 누리는 배경에는 모바일 네티즌의 급속한 확산이 있다. 중국 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6월 중국 국민의 50% 가까이가 네티즌이었으며, 최근 폭발적인 증가로 전체 네티즌의 88.9%인 5억 명을 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마왕족발은 인터넷과의 연계를 통한 브랜드 홍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중국에서 주목받는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족발은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친숙한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다. 마왕족발은 이미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트랜드에 맞는 특제 소스 개발로 차별화한 바 있으며, 안정된 창업 시스템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마왕족발은 상대적으로 소비층이 다양하고 입소문이 쉽게 퍼질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선정하는 것은 물론 족발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해 중국 내 단계별 유통시스템을 체계화했다. 우수한 물류 시스템과 물류비용의 절감, 중국 현지인들을 위한 맞춤식 서비스 교육을 통해 안정된 고수익 프랜차이즈 모델로서 중국 진출에 크게 흥행해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중국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왕족발의 비결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다양한 특제양념소스와 메뉴의 업그레이드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로 인한 고객의 인지도 향상 및 유입량 확산이라고 설명했다.

마왕족발은 전국적으로, 그리고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족발프랜차이즈로, 개설 비용을 줄이고, 기기 집기의 부분을 자율화해 기존 창업비용을 30% 이상 낮춘 합리적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창업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들과 업종 변경 및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이다. 

관계자는 "최근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으로 마왕족발 본사와 계약을 체결한 가맹점주에게 창업과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1억 원까지 우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들의 대출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홀 매출 50%, 배달과 테이크아웃 매출 50% 비중으로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각각의 매출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는 점이 ‘마왕족발’ 브랜드가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노하우“라고 전했다.

한편, 마왕족발은 본사에서 직접 메뉴를 개발하며, 가맹점의 입지 선정, 상권 분석, 인테리어, 교육, 마케팅 등을 전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요리에 사용되는 식자재와 양념 등은 철저한 유통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본사에서 직접 관리·감독해 납품하고 있다.

마왕족발은 국내 110여 개 가맹점과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중국 내 18개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 모집, 메뉴, 매장 위치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왕족발 대표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