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목) 19:30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


[시사매거진]대전시립합창단은 2016년 봄을 여는 첫 번째 연주로 제127회 정기연주회‘봄 향기 가득한 유럽의 민요와 마드리갈’을 오는 3월 3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영국,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작곡가 - 그리그, 브리튼, 포레, 드뷔시, 휘태커, 슈트라우스 등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장 빛나는 순간 느꼈던 번뜩이는 영감들과 감정들을 모아 만든 서정적인 곡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영국, 독일, 한국의 민요와 가곡들을 통해 각 나라의 정서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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